이번 시즌 2번째 야구 관람 ;ㅂ; 첫 관람이엇던 히어로즈와 시즌 홈개막전 멋지게 승리로 장식하고 두번쨰 관람이라... 게다가 홈 마지막 경기라... 겨우겨우 예매를 하고 두근반세근반 가슴을 안고 사직으로 향했다~ 집더하기(;ㅁ;)에서 닭과 음료를 푸짐하게 사고 예매해둔 3루쪽 S석으로 고고 6시쯤 자리를 잡고 관람 준비중 히어로즈 선수들의 연습이 한창이다 경기 시작전 롯데 선수들의 감사(?) 인사 다음주 개봉하는 "나는 갈매기다" 롯데와 사직구장에 관한 영화, 기대! +_+ 역시 사직! 1,380,018명 관중 돌파 자 이젠 오늘의 선발 선수들~ 선발 다승왕, 탈삼진왕을 노리고 있는 조핑크~ 조정훈 선수 1번 타자, 야구밖에 모르는 바보 김주찬 선수 2번 타자, 이승화 선수 3번 타자, 조반장 조성환 ..
a매일 아침에 면도를 해야하는 일상, 면도기를 얼굴 여기저기에 갖다대보지만 면도 후에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았다. 전기 면도기의 편리함 너무 익숙해져버려 피부가 상하는것을 놓치기 일쑤였다. 전기 면도기의 면도날이 피부를 자극하면서 피부 트러블때문에 면도 후에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면도기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웹투어에서 예약했더니 받은 면도기, 그렇게 Dorco PACE6를 써보게 되었다. 약간 생소한 일반 면도기지만, 6중날이라는 문구에 이끌렸다. 예전에 일반 면도기를 몇 번 써본 적이 있었는데, 면도할 때 굵은 수염에 날이 잘 들지 않고 억지로 면도하려다가 날에 베인 적이 많아서, 이번에도 약간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그건 기우에 불과했다 :) 면도 후에 느낀 점은 차차 ..
2009년 시즌이 시작된 4월 4일 토요일 오후 급하게 준비하고 도착한 사직 이미 4회가 시작되고 있었다 올해부터 바뀐 내야지정석 덕분에 늦었지만, 예약한 자리에서 관람을 했다 오랜만에 목놓아 소리질러보고 같이간 친구는 작년 플옵때 왔으면서도, 너무 오랜만에 와서 어색하다고 한다 ㅎㅎ 9년만의 홈 개막전! 이젠 매년마다 홈에서 개막전을 했으면 한다 거인의 근성을 보여다오.... 3루 지정석 A 역전 후, 부산갈매기가 시작되고 3-2 역전승 후 대낮에 불꽃을 쏘는건 무슨 센스 ;ㅁ; 집더하기에서 급하게 공수해온 불고기피자... 저렴한 가격이라 용서한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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