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Sydney Opera House 소나기도 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오래 머무르지 못했다 ㅠ_ㅠ 밤에 공연도 봤어야했는데... 작년에 찍어둔 사진을 이제야 정리시작 'ㅂ' 이건 무슨 공원인가? 포인트에서 찍은 오페라 하우스

나이키, 아디다스만 신었는데 다들 뉴발뉴발 하길래 드디어 574를 샀다 ㅎ 처음이라 무난하게 제일 인기많은(?) 회색으로 M574GS 결정 일단 신어보니 발은 무지하게 편하다 스티치 처리되어 있어서, 반사될때 제법 이쁘다

애지중지 사용하던 PX100의 유닛이 고장나 수리도 불가능한 상태... 우연찮게(?) v-JAYS라는 헤드폰을 보게되었다 JAYS라는 회사를 몰랐던 상황이고, PX100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해드폰을 찾던중에 발견했지만, 과연 값어치를 할꺼 의구심이 들었다 기대반걱정반으로 주문하고 개봉~ 제법 큼직막한 패키지가 눈에 들어왔다 다국어 매뉴얼 ㅎㅎ 친절한(?) 서비스정신 기본 구성품은 이렇다 다소 약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발굴의 소리를 내어주는 v-JAYS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김주원도 신었던 Nike Aina Chukka 아~ 이쁘다

생일 선물로 받은 몽블랑 머니클립 사고싶었는데 선물로 받으니 기분 좋다 ㅎㅎ 카드 수납이 6장까지 할 수 있지만, 두께가 두꺼워질꺼 같아서, 자주 쓰는 녀석 1장만 꼽고 다녀야겠다 가죽이 약하다는데, 조심조심 써야할 듯!

우수 블로그 한 번 뽑혀보고 싶다 ㅠ_ㅠ 아자아자~!!! 포스팅을 자주, 알차게!!!

메가박스 2011 VIP 메가티즌 VIP 카드, 여러가지 쿠폰 뭔가 아쉬운데 ㅎㅎ

레고를 다시 시작하면서 손대기 시작한 모델팀 적지않은 부품이 하나하나 쌓여가면서 이게 레고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오래된 레고지만 하나하나 퀄리티는 대단하다 그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녀석은 5571 black cat! 아직 모아야할 녀석들이 많은데, 물량도 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과연 끝낼 수나 있을련지 ㅎㅎ

어제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광고해주던 롯데마트 통큰치킨! 마트가 보통 10시 오픈이니, 10시 반쯤 금정점에 갔는데... 아오~ 1시에 찾으러 오라는군 오픈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50마리가 예약되어 있다고;;; 1시가 다되어 다시 간 마트... 통큰치킨 코너에 사람들이 한가득 아직도 예약받고 있었다. 대기 시간은 대충 4시간 ㅎㅎㅎ 말도 안되는 단돈 5천원에~~ 그렇게 받은 통큰치킨! 뚜껑을 주는 곳도 있는거 같더니 여긴 랩으로 촥~ 싸준다 맛은 어떨까 싶어서 통을 감싼 랩을 벗겨보니 아~~ 캔터키할아버지 치킨처럼 큼지막한 조각조각으로 되어 있었고 닭 전체에는 기름기가 적어 느끼함은 없었다 그리고 약간의 간도 잘 되어 있어 입에도 잘 맞았고 게다가! 퍽퍽한 가슴살 부위가 많아서 제일 마음에 든다 ㅎㅎ

눈 부시게 푸른 하늘 그리고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