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뒤집고 움직이기 시작할무렵 엄빠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거슨 바로 아기용 침대! 이때 고려하는게 보통 범퍼침대 or 매트리스(토퍼) or 라텍스 등등 범퍼침대 사려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엄마랑 같이 눕기도 해야하고 그럴려면 크기도 만만치 않고 한두해 쓰다보면 침대나 매트리스로 넘어가게 된다는 평이 다수길래 범퍼침대에 굳혔던 마음이 흔들~;; 그래서 매트릭스냐 라텍스냐 고민하다 요즘 이슈가 되는 라돈;;; 이거저거 따지다 결국 매트리스로 결정하고 이제 어느걸 사느냐로 또다시 고민;;; 요즘 핫한 슬x우 토퍼는 현백에서 보고 괜찮아 보였는데, 가격이 거품이 낀 느낌이었고 라돈 수치도 살짝 높아 보였다 검색 신공에 걸린게 하나 있었으니 바로 라쏨! 가격도 착해보이고 라돈 수치도 낮아 보이는 이녀석이 ..
분유 전기포트를 찾아보다가 SMEG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핸드 블렌더 예판안그래도 핸드블렌더를 하나 산다 만다 하던터라냉큼 사자고! 허락 맞고 지른 바로 그 핸드블렌더가 오늘 도착~ 원래는 5월말까지 예판이었던것 같은데, 예판 기간이 늘어나면서 배송도 그만큼 지연된것 같다 역시나 택배박스는 제품 패키지에 딱 맞게 제작되어 기분 좋게 받아볼 수 있다 제품 패키지의 4면은 제품과 동일한 각도로 바라보도록 디자인되었다예전에도 SMEG 패키지가 이랬던가?? 가물가물하네 패키지 내부엔 충격에도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보강재에 제품이 위치한다 구성품은 비닐로 다시 한번더 포장되어 있다 비닐을 다 벗겨내고 쫘악 펼치면 요렇게~구성품들이 제법 크기가 있다 사실 핸드블렌더 구입전 고민했던 게 있었는데, 색상이 제한적이다ㅠ..
2017년은 Technic 40주년되는 해이다 그래서 2017년 Technic 제품에는 제품 박스에 40주년을 알리는 표시와 40Years라고 프린팅된 화이트 테크닉 브릭이 하나씩 들어있다 One more thing! Technic 40주년을 맞이하야 특별 모델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기존 출시된 Technic 제품을 사용하여 새로운 모델을 조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42063 + 42061 + 42057 을 사용하여 Go Kart를 조립할 수 있다 Lego에서 조립 설명서를 공개한지 좀 지났는데, 이제서야 조립해봤다 설명서는 요기서 구할 수 있다 https://www.lego.com/ko-kr/technic/40-years-anniversary 재료를 한데 모으고~ 42063 BMW 바이크는 조립했었는..
한달전쯤 배송받았지만, 짬이 안나서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corsair 슬리빙 파워 케이블에 대해 짧게나마 포스팅 남깁니다 현재 풀모듈러 방식인 RM1000x 파워를 사용하고 있어, 올블랙 번들 케이블이 싫어서, 슬리빙 케이블을 알아보다가 시소닉 파워에 사용하고 있는 맥x파인더 케이블을 다시 주문할까? 하다가 파워랑 깔맞춤해보자는 묘한 심리가 발동해서 아마존에서 corsair sleeved PSU cable kit을 구입해서 설치까지 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kit의 단점은 Mainboad쪽 24-pin power cable이 없다는점... ;ㅁ; corsair의 다양한 PSU 종류에 호환되게 하기위해 핀 매핑이 다른 24-pin은 별도 판매하고 있...;;;; 그러던중 아마존에서 장바구니 ..
얼마 전 부품 업글할때부터 케이스를 바꿔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고민X1000 했었는데O11 특가 이벤트가 뜨는 바람에ㅠ가격도 너무 착하게 나와서... 에라이 케이스 변경!영희도 10년 넘게 쓸 줄 알았는데,영희 다 좋은데 그 놈의 선정리 안되는 넓지만 좁은 공간ㅠ 그래 너구나 O11 영희에서 O11로 이사!영희 그래도 아직은 이쁘군 확실히 영희는 무겁고 큰 케이스였다O11이랑 비교해도 결코 작지 않다 O11 강화유리 탈거하면 요런 모습선정리에서 어느정도 해방될 듯 알루미늄 판넬은 위쪽, 오른쪽에 나사 없이 고정되는데 탈거하면 프레임만 남는다이 프레임은 알루미늄이 아닌 철인듯?집에 있는 PC-A10에 비해 가볍다파워랑 케이블은 오른쪽 공간에 몰아 넣으면 끗 알루미늄인 상판, 우판우판에는 파워 팬을 위해 구멍..
평소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결혼하면서 예물 시계로 받은 녀석이 오토매틱이라 며칠이라도 안차면 멈추는 일이 발생하고그렇다고 매일 차고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와치와인더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어느날 아마존에서 눈 여겨 보았던 와인더 하나가 급 세일을 하는 바람에!살 수 밖에 없었다 오토매틱 시계와 와치와인더의 관계에 대해 여러 말이 많긴 한데자성을 먹는다, 서서히 마모된다 등등 와치와인더 사용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지만수천만원 대의 시계도 아니고 무엇보다 편리하니깐! 그냥 사서 씀~ Wolf 1834 https://www.wolf1834.com 라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는데,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나름 고급스런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다와인더 라인도 다양하며, 싱글부터 8구, 모..
5~6년동안 다른 마우스 한 눈 팔 생각도 안들게 했던 Performance MX! 그런데 어느날 고질적인 로지텍 마우스의 더블 클릭 현상이 발생한다ㅠㅠ 보증기간은 끝났으니 로지텍 더블 클릭 현상으로 검색 결과, 옴론 스위치 자가 교체행~ 오랜만에 납땜질도 하고 꾸역꾸역 옴론 재팬 스위치로 교체하고, 좌우 버튼 발란스 조정하고 다시 살리긴 했으나... 그러던 도중에 MX Master 가 저렴하게 풀려서 혹시 퍼포먼스 못쓸 때를 대비해서 손가락이 미끌어져서 주문 완료;;; 그리고 받았다! ㅋ 요즘 로지텍의 패키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엄청 심플해졌다 패키지 내부를 열어보니 아아.. 퍼포먼스 패키징에 비해 초라해보인다;;; 단촐한 구성품 마우스 본체, 리시버, 케이블, 메뉴얼 끗! 그래도 나름 가격 좀 나가는 마..
지난번 맞춘 컴퓨터를 좀더 있어빌리티해 보이게;;; 하기 위하여몇가지 부품을 소소하게 교체하였다 H80i v2 번들 120mm 팬을 corsair ML120 LED Pro white로 교체라디 앞뒤로 두개 바꿨는데, 역시 라디 안쪽만 티가 난다 'ㅡ'그리고 Dominator 풀뱅크!RM1000x가 풀모듈러 파워라 세컨컴의 시소닉처럼 슬리빙 케이블로 교체해보았다corsair에서 자체적으로 슬리빙 케이블이 나와서 케이블을 바꿨는데!이노무 영희는 도통 선정리가 안된다케이블이 화이트라 더 눈에 잘띄고 산만해진거 같다ㅠㅠ선정리도 당분간 이게 최선일듯ㅠㅠ 처음부터 의도하지 않았지만, 컴퓨터에 점점 커세어부품이 많아지고 있다 'ㅡ'이러다가 커세어 케이스로 바꾸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ML120 쿨러 이쁘다이뻐시퓨 쿨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