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한국 첫 레고 스토어가 생겼다 마침 휴가라 아침에 판교로 향했다. 앞으로의 고난을 예상하지 못한채... 8시쯤 도착해서 백화점 gate에 레고 스토어에 대한 간단한 공지가 있길래, 정문이라 생각되는 gate 1에 갔더니 20여명정도 줄서 있었다 아무런 의심없이 뒤에 줄을 섰고, 그러길 두시간 반을 하염없이 기다렸네 중간중간 백화점 직원이 길게선 줄을 확인하며 오고가고 10시쯤되니 줄서있는걸 사진도 막 찍더라... 10시반 백화점 오픈때까지 별 조치 없이 오픈시간이 되자 백화점 직원의 가이드를 따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을 향했다 허나 백화점엔 이미 군데군데 사람들이 들어와있었고 5층에 이르렀을땐 100명에 겨우 포함되는 정도였다 그렇다... 판교 현백, gate 무지 많다 간단한 공..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 출시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립하고 레고를 배치하면서 높이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메뉴얼이며 기둥 부품을 보면 가운데 선명한 선 하나가 궁금했다 그래서 3단 선반을 분리해서 기둥 커버를 벗기고, 기둥을 쓰윽 뽑아 보니 반으로 분리된다!!! 유레카! 아 역시 높이 조절이 되었구나 기둥 가운데 부분에 나있는 선 하나... 기둥이 분리가 된다! 기둥을 반으로 줄이면, 커버는 당연히 씌울수 없다 커버 핀을 고정하기 위한 구멍은 정면에서 보이지 않게, 기둥을 살짝 돌려서 다시 조립했다 절반으로 낮추니 블랙캣 높이에 딱 맞다 근데 약간 답답한 느낌도 없지는 않다 조명을 켜보면 어떨까? 낮은 높이 덕분에 퍽라이트100% 밝기는 너무 과한듯, 40% 밝기로 ..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 출시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3 조명 달기 이전에 레고 배치에 대해 먼저 작성했어야 했는데, #4편에 다시 레고 배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ㅂ' 주종이 테크닉과 모델팀등 바퀴 달린 것이 많아서, 선반 X 장식장의 넓은 공간에 어울릴꺼라는 기대가 컸다 기존에 장식장 처럼 사용했던, 철제 선반에서 하나둘씩 옮겨서 선반 X 장식장에 배치를 해보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식장인데, 칸칸의 높이가 낮고,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의 수가 많아서 대형 테크닉 장식에 적당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테크닉의 앞뒤 폭에 비해 선반의 폭이 좁아 테크닉의 일부가 튀어나온다ㅠㅠ 3단의 선반에 테크닉을 적절하게 배치해보았다 선반의 900mm 폭은 대형 테크닉 3대 정도 ..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 출시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YOURSHELF 선반 X 장식장의 조립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배치를 해보았다 주종이 테크닉, 모델팀이다 보니 선반의 높이에 비해 다소 낮은 키의 탈 것이 많다보니 높이 조절이 되거나, 추가 선반이 꼭! 반드시! 추가되길 바란다 선반 X 장식장의 선반의 밑면을 보면, 경량화와 견고함을 위해 여러 칸막이가 되어 있는 구조인걸 볼 수 있다 바로 이 칸막이에 조명을 넣는 다면?! 코스트코에 팔고 있는 퍽라이트가 바로 이 사이즈이다 퍽라이트가 대략 60x60인데 선반의 적당한 칸막이가 이 보다 약간 더 크다 양면 테잎을 이용해서 선반에 고정해보니 딱 맞다! 그럼 불을 켜 보면? 퍽라이트는 알다시피 리모컨으로 조정가능하다 (주..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 출시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을 조립하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보완했으면 하는 점을 3가지 정도로 추려본다 1. 선반과 기둥의 체결 방식 조립할때 가장 힘들었던 점이 선반-기둥 사이의 조립인데 조립하는 구조가 선반에 난 구멍을 통해 기둥을 연결하는 방식이라 선반과 기둥이 조립될 떄, 중점을 잘 잡으면 조립하기 정말 쉬워진다 하지만 중점을 못잡아 어느 한쪽으로 쏠린다면 그 다음 조립할 기둥은 조립할 공간을 파고들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생겼다 이런 경우였는데, 좌우상하의 홈에 그 다음 기둥이 조립되는데, 왼쪽의 홈이 오른쪽 홈보다 좁으면 기둥을 조립할때 틈을 오른쪽으로 밀어넣으면서 조립해야한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 출시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레고당에서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체험단 모집 글에 손!!!을 들었는데, 당첨되었고!! 2주쯤 지나서 드디어 제품을 받고 조립하게 되었다 대문앞을 꽉 메운 크~은 박스 하나, 장식장이 택배로 도착하니 그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42053이 대형 테크닉은 아니지만, 아담해보인다 박스 크기 못지 않게 무게도 있었지만, 다행히 택배 박스가 찌그러지거나 깨진 곳은 없다 취급주의 스티커를 붙이는게 좀 더 안전할 것 같다 박스를 개봉하기 전, 박스 측면을 보면 YOURSHELF 로고와 같이 3단 구성의 제품 이미지옆에 박스 개봉 방향에 대한 안내가 있다 로고가 정방향, 화살표가 아래로 향하게 두고 박스를 개봉하면 안에 들어..
그 동안 IPTIME NAS2를 유용하게 쓰고 있었는데... 마음 한켠엔 NAS는 시놀인데... + 지름신이 훅~ 하고 생겨서 216J를 구입하게 되었다 'ㅠ' 시놀 NAS는 첨이고 가정에서 쓸 꺼라서 엔트리 모델인 216J 정도면 충분해 보였다 그래도 한 달 정도 써보니, 216J의 좀 아쉬운 점과 상위 모델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216+II 정도를 언젠가는 업글해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뭐 언젠가는 바꾸긴 하겠지만, 지금은 216J로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 딱히 활용도도 적다ㅋㅋ 집 컴퓨터 자료 공유, DNLA로 TV에서 영화 보기, 사진 관리 등등 활용도가 별로 없긴 하네;; 216J 사진 샤샤샷! 엔트리 모델은 화이트 색상이고, 측면엔 시놀로지 로고가 내부 열을 배출할 수 있도록 살짝 뚫..
컴터 업글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컴터 견적이랑 리뷰를 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ㅁ; 그 놈의 기왕이면병 덕분에 6700k에... 이번에 수냉을 한 번 도전해 봐? 하는 생각에 커세어 리뷰를;;; 그래도 오버엔 욕심이 없어서 maximus 까진 필요없고, Z170-A로 만족! 요즘 컴퓨터로 겜도 안하니 글픽은 SLI로 쓰던가 분리! 해서 하나 옮겨서 쓰는 걸로~ 알음알음 사두었던 커세어 파워랑 스스디까지 모두 합체~하니 영희 케이스 안에 쏵 다 바꼈다 조립하기 전에 부품샷 몇 년만에 부품을 맞췄더니... 예전에 비해서 요즘 보드가 상당히 마감이 좋아진것 같다 @_@ 시퓨 보드에 고정하니 그 자체가 곱구려~ 케이스를 바꿀 생각이 없어서... 영희에 맞는 수냉 쿨러가 뭐가 있을까 찾아보니 1..
인터넷 면세점에 B&O가 풀리면서 블투스피커를 하나 사야지...하고 관심있게 봐왔었는데 가볍게 사용할 생각으로 Beoplay A1을 눈독들여왔었다 하지만! 도통 A1은 면세점엔 풀릴 생각이 없는 듯 했다 ;ㅁ; 일정이 다가오고.... 이래저래 살펴 보다가 A2가 갑자기 꽂혀서ㄷㄷ 사고야 말았다 A2는 B&O 블투 스피커 제품 중 몇 안되는 APT-X 코덱 지원 가능하고, 침실 침대 옆 협탁에 올려놓고 쓰면 적당할 것 같은 디자인과 크기여서 마음이 흔들렸던 것 같다 'ㅡ' A2 패키지 디자인 보이는 방향의 A2 디자인 그대로를 보여준다, 박스 크기는 A4용지보다 약간 더 큰 정도? 박스 내부는 정말 뭐 없다 ;ㅁ; 이번이 B&O 구입이 3~4번째지만, 패키지 구성이 정말 단촐한것 같다 A2는 본체, 충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