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운대에서 제일 핫!하다는 더베이101 지난 휴가철에 드디어 다녀왔다 마린시티 야경을 보며 피쉬앤칩스와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테라스에 가득 차 있는 곳 해운대랑 정말 잘 어울리는 공간이 드디어 생긴 거 같다~ 동백섬 주차장이었던 공간에 지은 더베이101 조명이 멋져 야경이 더 좋은 곳인거 같다 주차장도 사용할 수 있지만, 무료 주차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멋드러진 건물 외관 오후 늦게 도착해서 많은 공간이 이미 문을 닫아서 여러 곳을 보지는 못했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제법 분위기 있다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여서 인지 마린시티 야경을 보며 맥주 한잔을 곁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피쉬앤칩스와 맥주 한잔을 딱! 하고 있더라 아~ 저녁을 먹고 가는 바람에 시원한 라떼와 말차롤로 분위기를 느끼..
이번 네스프레소 한정판 캡슐 Dhjana 자나~ 강도 8,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마시면 진하면서도 깔끔한게 느낌이 좋다
네스프레소 시티즈를 사용하면서 늘 겪게되는 문제는 바로! 캡슐 구입 orz 캡슐 가격이 만만치않고, 부산에선 매장이 없기에, 클럽에 전화 주문해야 한다;;; 부산엔 왜 매장이 없는거냐!! 캡슐은 다떨어져가고... 이리저리 캡슐 구할 방법을 알아보던 중, 인터넷에서 미국 클럽에 웰컴오퍼 주문하는 방법이 올라와서 이참에 미국으로 바로 질러보았다 'ㅅ' 일단 미국 네스프레소 클럽(http://www.nespresso.com)에 가입 가입할땐 머신 시리얼을 등록하면, 미국 클럽의 클럽 넘버를 부여받는다 이 번호는 한국 클럽 넘버와는 다르더라 (당연한가;;;) 웰컴오퍼는 클럽에서 첫 구입시 캡슐 케이스인 디스커버리를 무료로 주기때문에, 메리트 있다 웰컴오퍼 구성은 캡슐 200개, 10개가 든 캡슐 박스 20개이다..
학교앞에서 와플이 괜찮은 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우연히 검색하다가 걸린 곳이 있었다 카페 이레! 예전에 일본식 가정식을 팔았던 곳이었는데 카페로 변경되어 있었다 부산은행에서 구서동쪽으로 조금 가면 나오는 건물의 2층에 있다 올라가는 계단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오늘은 달달한 와플을 먹을꺼이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당첨! 짜잔~ 와플+_+ 이게 블루베리와플이었나(?) 데코레이션도 이쁘고, 와플이 바삭바삭한게 먹기좋게 구워졌다 특히나 와플 위의 아이스크림이 다른 가게와는 다르게 싸구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하겐다즈일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와플, 아이스크림, 블루베리의 조화가 굿~~~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져있다 방명록과 방명록에 쓸수있는 각종 스탬프와 필기구들은 기본! 탐나던 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