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부는 날

대전에 가게되면.. 찾게되는 대전의 맛집 이번엔 대전역 앞에 있는 시장에 위치한 "별난집"이란 곳에 갔다 조그만 가게지만 나무 테이블과 의자 아늑한 공간이었다 메뉴는 두부두루치기, 북어찜, 녹두전 식사하러 갔었기때문에, 두부두루치기와 공기밥을 주문했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단무지와 묵은지 두부두루치기 두루치기라고 하길래 두부와 돼지 고기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두부, 부추, 파, 당면, 쫄면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공기밥이면... 순식간에 뚝딱~

올려다본 하늘...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이제 가을이구나... 책이나 읽어야지

토욜 아침에 즐기는 라이딩 ㅎㅎ 일어나서 자전거 타려고 했는데, 밖이 어두컴컴 예상보다 1시간이나 늦게 나갔지만 바닷가 한 바퀴 돌고오니 기분이 상콤하게 좋다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 광안대교 불꽃축제 올해는 어디서 구경할까 하다가... 아파트 옥상을 개방한다기에, 옥상에 올라보니 집보다 약간 더 나은 전망을 보여주기에 옥상에 자리를 떡~ 잡았다 ;ㅁ; 아.. 하지만 역시나 광안리 바닷가 부근 배에서 쏘는 불꽃은 롯흥캐슬에 가려버렸다 ㅠ_ㅠ 내년엔 꼭 금련산엘!!! 나이아가라 폭포 종료직전 클라이막스

9일간의 부산에서의 영화 여행은 오늘로서 막이 내렸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13th PIFF 폐막식에서는 개막식때처럼 많은 영화인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폐막식에 참석하여 대중들과 호흡하며 함께하였다 오늘의 사회는 조재현과 예지원 조재현은 레드카펫때 잠깐 봤었는데, 나이에 걸맞지않게 멋쟁이 스타일이었다 조금 멀리서 보느라 앞 사람들 머리에 가리고 ㅡㅜ 중계 카메라에 걸리고... 늦게 간게 한이되었다 몇개의 작품에 대한 상이 수여되고, PIFF 위원장님의 폐막 선언 후에 폐막작 "나는 행복합니다" 의 배우와 스탭들의 인사가 있었다 "나는 행복합니다"는 현빈과 이보영 주연, "청연"의 윤종천 감독 폐막작 상영직전 폐막을 아쉬워하는 불꽃이 잠시 터진후에 올해 PIFF 마지막 영화가 시작되었다. "..

Sony flagship flash system, 58AM open~! 주황색의 박스 기본 구성품인, 본체, 파우치, 닭발 4 방향에서의 모습 A700에 연결 간단한 샘플 ;ㅁ;

처음으로 구입한 뿔테 안경 태그보단 무겁지만 나름 편하다

우리가 누구? 다이나믹 듀오~! 그들이 왔다!! 겨우겨우 구한 한정판, 제법 구성이 알차서 만족

광복절, 스트라이다 가지고 기차타고 경주가서 어렵사리 도착한 불국사 불국사 정말 오랜만에 간 것 같다 불국사 대웅전, 석가탑, 다보탑 한 컷에 담으려 이렇게라도;;

여름이면 수십만의 인파가 밀어닥치는 해운대 바닷가 그러나 아침이면 고요하기만 하다 잠시 쉬어야 다시 힘을 낼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