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값 고가'이유 ㎖당 가격 병맥주보다 비싸 본지 홈피 설문 '가장 맛없는 맥주'로 꼽히기도 3개월마다 10%씩 탄산 감소…'완전밀봉' 병맥주와 달라 페트맥주가 병맥주보다 비싸다? 대량구매의 미덕은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맥주에 한해서만큼은 페트병보다 일반 병 구매가 합리적으로 보인다. 각 맥주의 ㎖당 공장도 가격을 비교한 결과, 페트맥주가 병맥주 보다 근소한 차이로 비쌌다. 병맥주 500㎖(기준ㆍOB맥주)의 출고가는 941원, 1.6ℓ짜리 페트맥주는 3188원이다. 이를 ㎖ 단위로 환산하면 병맥주는 ㎖당 1.88원, 페트맥주는 2.0원이었다. '페트병은 일반 병보다 싸다'는 상식의 허를 찌른 셈이다. ▶왜 비싼가? OB맥주 관계자는 "페트병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일반 병보다 원재료 ..
NV 구입전부터 NV의 크기가 크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같은 7인치 네비게이션중 하나인 아이나비 G1과 외형 비교를 해보았다. . . . 우선 G1의 패키지 디자인 G1의 외형 . . . 본격적인 NV와 G1의 외형 비교 전체적인 길이는 NV가 조그다이얼을 제외하고도 약간 더 길다 두께는 대동소이하나 NV는 각진 사각형 디자인이며, 뒤쪽의 카메라 부분이 더 두껍다. 반면 G1은 약간 곡선으로 처리된 디자인이다 리모컨 비교
이튿날, 남해를 뒤로 하고 휴게실 관광 안내하시는 분 말씀에 솔깃해져 무턱대고 정해버린 곳... 여수!!! 관광 안내 지도 한 장을 가지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돌산대교를 서너번-0-;; 건너다가 겨우 찾은 민박에 방을 잡고 허기를 달래러 회를 찾아 나섰다;;; 오동도 근처에서 돌산대교의 야경도 즐기고 가까스로 종합회센터(?)를 발견하여 회한접시를 사고 롯X마트에 들러 먹을거리를 사서 일단 숙소로 컴백 . . . 돌산대교의 야경 광안대교처럼 여러가지 색의 조명이 다리를 비춘다
둘째날, 남해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간 보리암... 날씨가 비는 안왔지만 조금 흐렸는데... 보리암에 올라가니 안개가 자욱~~하게 낀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_-;;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절경을 기대했건만 ㅠ.ㅠ 보리암 아래 풍경은 그야말로 하얀 도화지 orz . . . 대략 이정도 'ㅁ' 안개낀 해수관음보살도 나름대로 운치있네;;; 셔틀버스에 내려서 보리암까지 죽을 힘을 다해 오른 3인! 셔틀 버스 타기 전 보리암 오르는 도중 & 보리암에서
예전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로 일했던 분들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정착한 곳이 남해 독일마을이라고 한다 아기자기한 집으로 구성된 이 마을에는 지금은 유명해져서 많은 방문객들이 오고 있지만, 정작 이 마을분들은 그저 조용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 . . 독일마을 입구 독일마을과 독일마을에서 바라본 등대 왼쪽에 보이는 집이 바로... 환커에서 장철수집 저 표지판정도만 남아있을 뿐, 이 집은 마을분이 사시는 보통의 가정이다 사직 찍는 것도 죄송할 정도;;;; 마을 어귀에서 바라본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