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 출시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YOURSHELF 선반 X 장식장의 조립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배치를 해보았다 주종이 테크닉, 모델팀이다 보니 선반의 높이에 비해 다소 낮은 키의 탈 것이 많다보니 높이 조절이 되거나, 추가 선반이 꼭! 반드시! 추가되길 바란다 선반 X 장식장의 선반의 밑면을 보면, 경량화와 견고함을 위해 여러 칸막이가 되어 있는 구조인걸 볼 수 있다 바로 이 칸막이에 조명을 넣는 다면?! 코스트코에 팔고 있는 퍽라이트가 바로 이 사이즈이다 퍽라이트가 대략 60x60인데 선반의 적당한 칸막이가 이 보다 약간 더 크다 양면 테잎을 이용해서 선반에 고정해보니 딱 맞다! 그럼 불을 켜 보면? 퍽라이트는 알다시피 리모컨으로 조정가능하다 (주..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 출시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을 조립하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보완했으면 하는 점을 3가지 정도로 추려본다 1. 선반과 기둥의 체결 방식 조립할때 가장 힘들었던 점이 선반-기둥 사이의 조립인데 조립하는 구조가 선반에 난 구멍을 통해 기둥을 연결하는 방식이라 선반과 기둥이 조립될 떄, 중점을 잘 잡으면 조립하기 정말 쉬워진다 하지만 중점을 못잡아 어느 한쪽으로 쏠린다면 그 다음 조립할 기둥은 조립할 공간을 파고들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생겼다 이런 경우였는데, 좌우상하의 홈에 그 다음 기둥이 조립되는데, 왼쪽의 홈이 오른쪽 홈보다 좁으면 기둥을 조립할때 틈을 오른쪽으로 밀어넣으면서 조립해야한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제품 출시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레고당에서 YOURSHELF 선반 X 장식장 체험단 모집 글에 손!!!을 들었는데, 당첨되었고!! 2주쯤 지나서 드디어 제품을 받고 조립하게 되었다 대문앞을 꽉 메운 크~은 박스 하나, 장식장이 택배로 도착하니 그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42053이 대형 테크닉은 아니지만, 아담해보인다 박스 크기 못지 않게 무게도 있었지만, 다행히 택배 박스가 찌그러지거나 깨진 곳은 없다 취급주의 스티커를 붙이는게 좀 더 안전할 것 같다 박스를 개봉하기 전, 박스 측면을 보면 YOURSHELF 로고와 같이 3단 구성의 제품 이미지옆에 박스 개봉 방향에 대한 안내가 있다 로고가 정방향, 화살표가 아래로 향하게 두고 박스를 개봉하면 안에 들어..
그 동안 IPTIME NAS2를 유용하게 쓰고 있었는데... 마음 한켠엔 NAS는 시놀인데... + 지름신이 훅~ 하고 생겨서 216J를 구입하게 되었다 'ㅠ' 시놀 NAS는 첨이고 가정에서 쓸 꺼라서 엔트리 모델인 216J 정도면 충분해 보였다 그래도 한 달 정도 써보니, 216J의 좀 아쉬운 점과 상위 모델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216+II 정도를 언젠가는 업글해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뭐 언젠가는 바꾸긴 하겠지만, 지금은 216J로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 딱히 활용도도 적다ㅋㅋ 집 컴퓨터 자료 공유, DNLA로 TV에서 영화 보기, 사진 관리 등등 활용도가 별로 없긴 하네;; 216J 사진 샤샤샷! 엔트리 모델은 화이트 색상이고, 측면엔 시놀로지 로고가 내부 열을 배출할 수 있도록 살짝 뚫..
지난 스페인 여행을 다녀와서 휴대폰이나 셀카봉으로 찍은 사진을 보니 뭔가 빠진듯한... 아쉬운 사진이 가득했다 휴대폰으로 찍었던 동영상도 흔들리고 밋밋하기 그지없었다 그래서 폭풍검색 후 휴대용 짐벌이란 존재를 알게되었는데! 마침 DJI에서 Osmo mobile이란 녀석을 출시했고! 국내에도 조용히 들어와있더라 ;ㅁ; 곧 있을 대만 여행을 위해서(;;;;) 라는 명분은 생겼고 오래간직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합리화를 통해 급! 충동! 구매를 하기 이르렀다 'ㅡ' DJI는 회사는 드론으로 유명한 중국 회사라는거 밖에 몰랐던 터라 Osmo mobile에 대한 기대감은 별로 없었다... 다만 여행에 눈 멀었을 뿐 하지만 Osmo mobile을 받고 보니, 우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 패키지며 제품 마감까..
결혼하고 신행도 갔다오고 세달쯤 지나니 슬슬 집들이가 밀려왔다~ 와이프 친구들이 집들이 오면서 어떤거 받고 싶냐고 물어봤다길래 백화점에서 우리 둘다 한눈에 꽂혔다가... 가격에 한번 놀라고 접었던 wesco 휴지통! 독일 제품이니 베스코라 읽겠지?! 흔한 킥 방식의 휴지통이지만 닫힐때 유압방식으로 스르르르륵 닫힌다! 그래서 이름도 킥마스터! 우리 집의 전체적인 애쉬, 오크 색상과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로 선물받았다 강렬한 레드! 맨위 뚜껑(?)이 페달을 밟았다가 놓으면 샤르르르륵 닫힌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의견이 분분했던 곳이 바로 거실이다좁은 거실을 탁! 트이게 하고 싶어서 확장하려고 했으나 확장하면 덥고 춥고 후회한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어서ㅠㅠ넓으면서 유사시 열손실이 적은 형태의 거실을 감안하면서 넣은게 바로 폴딩도어! 좁은 거실에 폴딩도어가 돈x랄일 수 있지만,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시도로 감행하게 되었다덤으로 비용도 플러스!ㅠ 그리고 거실과 주방은 밝은 오크 자재의 강마루로 헤링본 시공을 하였고거실 가구는 모두 카레클린트의 오크와 애쉬 소재의 원목으로!쇼파는 가죽보단 천이 좋아서 벨기에 수입 오트밀 컬러의 쿠션을 선택했다 좁은 주방에 식탁을 꾸역꾸역 넣기보단베란다로 빼고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벤치 의자를 더했다식탁 위 조명은 라이마스껄로 두개 언발란스하게 높이를 잡아서..
이전 글 참고~ 2015/04/03 - [일쌍多반사/홈스윗홈] - 아일랜드 테이블 제작 좁은 주방에 아일랜드 테이블을 넣기로 하고, 마감은 원목으로 결정 아일랜드 하부장은 싱크대 맞춘 리바트에서 제작하였고 물푸레 나무 원목은 상판과 양측면에 붙였다 하부장과 조명만 설치해서 썰렁해 보이는 아일랜드 테이블이 놓일 위치 원목은 칠천지에서 구입했다 수치나 도면만 있으면 마음대로 원목을 재단할 수 있다 칠천지에서 작업한 상판, 칠천지에서 작업일지로 올라온 사진인데, 요청한 샌딩까지 된 듯 하다 원목은 샌딩까지만 하고 배송되기 때문에 마감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푸레 나무의 색감이 좋아서 따로 스테인을 안했다 상판 먼저 바니쉬 작업후 하부장에 연결하고 바니쉬 칠이 끝난 측면을 고정했는데 아무래도 상판 바니쉬가 아쉬운 ..
이전 글 2015/03/29 - [일쌍多반사/홈스윗홈] - 현관 랜덤 타일로 꾸미기 인테리어가 끝나고 이사한지도 2주가 넘었다 이래저래 마무리 안된 부분 끝내면서 짐 정리도 하고 사진도 짬짬이 찍어두었다 랜덤 타일로 현관 만들기 두 번째! 현관은 신발장 하단 띄우고 조명 삽입, 망입 유리 추가, 전체적으로 흰색에 나무 느낌의 손잡이로 시공했다 타일은 랜덤 타일을 레드+옐로우와 그레이를 2:1 정도의 비율로 맞추고 신발장 하부와 현관, 그리고 단차가 있는 곳까지 채워넣었다 대략 4박스정도 사용되었다... 타일 사이에는 흰색으로 띠줄(?)을 넣었고, 실링 마감재를 한번 입혔는데, 이게 바른건지 안바른건지 영~ 느낌이 없어서 한 번 더 발라야겠다 대문은 초콜렛색으로 필름을 시공했고, 오크 컬러의 마루와 신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