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에 새로 생긴 라면집 [후];룩 구정문에 우리가 함께라면이 사라진 후로 ㅠ_ㅠ 마땅한 라면집이 없었는데 드디어 제대로 된 라면집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 처음 가서 부대라면을 먹었는데 라면에 삼겹살을 구워서 올려주고, 비엔나 소시지, 치즈, 햄 등등... 라면 한 그릇보다 더 많은 토핑으로 감동을 받았었다 다시 찾은 이번엔 해물라면을 도전했다 푸짐한 홍합과 새우, 게 시원한 해물라면의 국물이 캬~~~ 게다가 이 가게의 좋은점 바로 토스트와 샐러드가 무한 리필이라는 점! 라면이 좀 천천히 나오는 편이라, 땅콩버터 바른 토스트를 먹다보면 배가 불러온다는;;;;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토스트 굽는 재미 띵~ 다 됐네~ 접시에 담아서 샐러드도 나오고 땅콩버터를 발라서 으앙~ 대학교앞에 있는가게의 또다른 재미 학생..
사직야구장 앞에 유명한 막국수집이 있다 바로 주문진막국수 사직에서 야구 경기가 있던 이 날, 가게 안에 주차하는건 포기... 번호표를 받아서 30분정도 기다려서 겨우 들어갔다;;; 휴가철이고,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이 왔나보다 :) 수육을 막국수에 싸먹는 그 맛! 캬아~~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조그마한 장독이 이쁘길래 가자미식해와 수육 군침도는구나~ 식해를 수육에 요렇게 함께 한 입에 쏙~ 막국수도 두둥~! 시원시원하고 감칠맛나는 이 맛! 세 가지를 동시에 싸서 먹으면 그 곳이 바로 천국
2009/07/06 - [일쌍多반사/맛맛] - 치킨집을 찾아서 - 찬미치킨 II 경대앞에 유명한 치킨집을 찾아서 가보고 있는데 어제 애들이랑 우발적(?)으로 찾아간 청도치킨 전에 한번 찾아간적 있었는데, 그땐 문닸았었는데... ㅠ_ㅠ 두번째 도전엔 성공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 밤... 롯데-한화 경기가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도중이라 서둘러 들어가서 자리잡고, 야구 시청에 몰두했다 ;ㅁ; 서비스로 나오는 닭똥집을 먹으며 보는 야구경기~ 치킨이 나오고 좀 지나서 결국 홍포의 끝내기로 계속되는 롯데의 연승!!! 경대앞 던x도너츠 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청도치킨 근래에 본 치킨집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게인것 같다 속이 훤히~ 보이는 건물 역시 학교앞이라 저렴하다 벽엔 학생들의 재밌는 낙서들이..
오늘은 초복!!! 복날엔 랩에서 늘 하던대로(응?) 솔밭집 백숙! 솔밭집은 부대생이라면 다들 알만한 영원한 안식처~ 학교에서 젤 높다는(;ㅁ;) 제2사 개구멍을 지나면 도달할 수 있는 그곳은 유토피아 그야말로 소나무가 무성한 곳에 펼쳐진 신천지다. 점심때 칼국수에 파전, 도토리묵 시켜놓고 막걸리 걸치면, 정문까지 데굴데굴 굴러서 내려온다는 전설의 그 곳 이 솔밭집의 백숙은 복날의 별미~! 제2사 아랫쪽 개구멍을 지나서 미리내를 지나면 영원한 안식처 솔밭집이 두둥~ 저기 이모도 나오셨네 ㅎㅎ 소나무가 무성한 아늑한 곳 ^-^ 백숙을 시켰더니, 반찬부터 나오고 백숙이 등장~! 영계백숙 오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오~ 사실 영계는 아니에요 :) 오랜만에 온김에 달콤새콤한 도토리묵도 한 접시 추가~ 가기전에 닭죽..
타지역 사람들이 부산에 오면 묻는 질문 중에 이런게 있다 "부산에 가면 뭘 먹어야 하죠?" 그러면 부산 사람들은 흔히들 이렇게 대답을 하곤한다."돼지국밥이랑 밀면...?"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돼지국밥 뽀얀 육수, 얇게 썬 돼지 수육, 밥, 파, 부추, 막장, 국수 사리 그리고 새우젖이 들어간 보편적인 음식 하지만 간단한 재료가 어울려서 내는 맛은 예술이다 +_+ 부산의 유명한 돼지국밥 집들 중에서 한 곳인 부산대 돼지국밥 골목 그 곳의 유명한 금x골, 터x집, 비x 등등... 비슷비슷한 맛이지만 각 가게마다 매니아층을 거느린 가게들 술 마신 다음날이나 비오는 날 등등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라면 돼지국밥!
학교 앞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라멘집 미소, 소유 국물을 기본으로 하여 5가지 정도의 메뉴가 있는데, 이 곳 라멘은 내 입맛에 잘 맞는거 같다 그 외에도 카레라멘, 돈까스카레도 있으며, 가격은 3500~5000원선 정문쪽 버스 정류장 부근에 위치한 아담한 가게 가게내엔 5개 정도의 테이블과 주방과 한 쪽 벽쪽에 마련된 자리까지 대략 20석정도의 규모인데 점심 시간에 가면 남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면 유명한 곳 아담한 가게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주방 일본 분위기를 잘 살린 인테리어 한쪽 벽면에 크게 걸려있는 그림 아기자기한 일본식 소품과 벽면에 마련된 좌석 주방 바로 앞에도 좌석이~ 오늘 주문한 메뉴는~ 이찌방 미소라멘 미소 국물에 해산물이 가득, 진하고 시원한 맛 그리고 소유라멘 소유 ..
2009/06/29 - [일쌍多반사/맛맛] - 치킨집을 찾아서 - 찬미치킨 이번주도 피를 뽑고 난 뒤 허기짐과 심신을 달래러 찾아간 찬미치킨~ 지난주에 못 먹었던 간장양념을 위해서 다시 방문했다 오늘은 간장반 후라이드반 그리고 무는 많이! 일면 반반무마니 :) 간장양념의 맛은 가히... 교x의 원조라고 할 정도의 맛이었다 바삭한 튀김과 짭쪼름한 양념의 조화! 왜 진작에 여길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ㅠ_ㅠ 개인적으론 후라이드보단 간장양념에 점수를 더 주고싶다~ 치킨집의 기본 세팅 샐러드와 무, 치킨 나오기전에 먹고 추가~! 간장양념이 쏙쏙 베인 갈색 빛깔의 치킨 윤기가 자르르르~
학교앞에 있는 일본식 라멘집 3~4곳 중 하나인 우마이도에 오랜만에 갔다 오픈 때부터 오로지 한 가지 메뉴 돈코츠 라멘으로 승부하는 이곳 물론 교자도 있지만, 역시 메인은 돈코츠라멘 은은한 조명과 현대식 일본풍으로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 제법 많은 좌석도 있다 돈코츠 라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사히 맥주도 별미 깔끔한 식당 내부 돈코츠 라멘 약간 가는 면발과 숙주나물, 차슈, 겉은 구운(?) 하지만 속은 반숙인 계란 그리고 진한 돈코츠가 어울어진 라멘 개인적으로 우마이도의 라멘 면발 스타일은 약간 맞지 않았지만 라멘의 전체적인 맛은 훌륭했다 진한 국물맛이 일품!
학교앞에서 파스타 먹으러 가는 곳 중 하나인 비스트로엘 크림 스파게티의 맛을 처음으로 맛있다고 느끼게해준 곳이다 ㅎㅎ 크림 소스의 깊고 고소한 맛이 장점이라고 할까나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음료까지 제공해주니 이만하면 만족할만한 곳이다 돈까스와 파스타가 주메뉴고 위치는 부산대 지하철역 부근 요렇게 생긴 가게 가게 안의 분위기있는 인테리어 파스타를 주문하면 나오는 것들 크림 해물 스파게티 제일 즐겨 먹는 날치게살크림스파게티 게살과 날치알이 듬뿍 듬뿍 들어간 날치알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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