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중에 꼼장어라는게 있다 꼼장어,즉 먹장어는 장어에 비해 길이가 짧고 굵기가 얇아서 주로 산채로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잘라 야채와 마늘등과 함께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서 구워먹는다 자갈치나 해운대등 부산에서 맛볼 수 있는 꼼장어 구이 소주 한잔 생각나는 별미! 8년전쯤에 처음 갔던 해운대 시장에 있는 "기장산 꼼장어" 근처에 있는 많은 꼼장어가게 중에서 으뜸인 곳이다. 이쁜 알바가 서빙한다는 설이... 이렇게 세팅을 하고 지글지글 완성!
가족 식사하러 다시 찾은 드마리스 3~4개월만에 다시 가는거 같다 최근에 비슷한 컨셉의 뷔페와 비교도 해볼겸 글을 남긴다 드마리스는 해운대 신시가지 롯데마트 건물에 있는 곳으로 탤런트 홍학표씨가 운영하고 있다. 처음 갔을때 직접 만나기도 했었지 ㅎㅎ 드마리스는 해물 뷔페라는 컨셉인데 그래서 인지 대부분의 음식은 해물이거나 해물이 들어간 음식이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유다리 더 많은 손님들...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먹기 시작;; 처음은 샐러드와 스테이크로 드마리스에 세분화가 잘되어 있는 롤과 스시류! 그리고 예전과는 달라진, 파스타! 원하는 재료를 전달해주면 직접 만들어 준다 샤브샤브도 비슷한 방식으로 원하는 재료를 직접 조리해줬는데 ㅎㅎ 그리고 드마리스의 가장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대게! 요즘은 굴 철이 ..
오늘 오픈한 Todai에 랩실 먹자멤버들과 갔다 Todai는 세계적인 Seafood 뷔페 레스토랑인데, 요사이 생긴 다른 seafood 뷔페와 비교도 해볼겸 오픈데이에 와인도 한병 준다기에 갔다 ㅎㅎ 위치는 서면 밀리오레 1층에 있었는데, 예전에 뭐가 있었던 위치인지 모르겠는데, 실내가 무지 넓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수의 직원과 아르바이트들;;; 실내의 크기와 인테리어는 다른 곳보다는 마음에 들었다. 12시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다가 예약된 자리로 가보니 이렇게 세팅이... 숫가락이랑 포크가 종이로 된 봉투(?)에 들어있는게 특이 내가 앉은 곳에서의 실내는 이런 모습 여기서 반대편은 2배 정도 더 길다 간단하게 한 접시 퍼와서 한 장찍었더니.. 직원이 여긴 사진 금지라네 -0- 더 다야한 음식이 많았지만..